지난 16개월간 산악사고가 가장 잦은 산은 북한산인 것으로 알려졌다.
무려 9년 동안 아무도 몰랐다.
살해될 당시 피해자의 나이는 겨우 16살이었다.
"회복될 수 없는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다"
‘가출팸’이라고 불리는 가출 청소년 무리와 함께 생활하던 중 살해당했다.